베트남 나트랑은 아름다운 해변과 저렴한 물가로 인기 있는 여행지입니다. 하지만 인천-나트랑 항공편은 새벽 또는 밤늦게 도착하는 경우가 많아 비싼 리조트에 숙박하기보다 시내나 깜란 공항 근처에서 0.5박 숙소를 이용하는 것이 가성비 좋습니다. 이 글에서는 5만 원 이하의 가성비 좋은 나트랑 0.5박 호텔 추천 내용 확인해보세요!
나트랑 0.5박 호텔 추천 TOP 3
- 리게일리아골드 호텔 – 가성비 숙소, 수영장 보유
- 버고 호텔 – 한국인이 선호하는 호텔
- 골드코스트2 호텔 – 2만 원 이하 초저가 숙소
리게일리아골드 호텔
리게일리아골드 호텔은 나트랑 시내 근처에 위치하며, 수영장과 헬스장을 갖춘 가성비 좋은 숙소입니다. 저는 리겔리아골드 호텔에 새벽에 나트랑 도착했을 때 이용했습니다.
- 위치: 나트랑 시내 중심 (위치 보러가기)
- 가격: 3~4만 원 (조식 포함 가능)
- 시설: 루프탑 수영장, 헬스장
아쉬운 점은 조식의 종류가 많지 않다는 점이지만, 어차피 조식 포함이므로 적당히 먹고, 근처에서 쌀국수나 반미로 아침을 해결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버고 호텔
버고 호텔은 리게일리아골드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하며, 깔끔한 디자인과 좋은 컨디션을 갖춘 한국인 선호 호텔입니다. 버고 호텔도 나트랑 0.5박 호텔 추천 후기가 많은 곳입니다.
- 위치: 나트랑 시내 중심 (위치 보러가기)
- 가격: 4만 원 초반대
- 시설: 수영장, 헬스장
조식은 간단한 수준이지만, 깔끔한 숙소 컨디션과 좋은 위치 덕분에 나트랑 0.5박 숙소로 인기가 많습니다.
골드코스트2 호텔
골드코스트2 호텔은 나트랑에서 가장 저렴한 0.5박 숙소 중 하나입니다. 여행 마지막 날 깜란 공항으로 가기 전 잠시 머물기 좋은 숙소입니다.
- 위치: 씀모이시장 근처 (위치 보러가기)
- 가격: 1만 원 후반대
- 시설: 루프탑 수영장
단점은 리셉션 직원이 영어를 잘 하지 못한다는 점이며, 수영장이 있지만 이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점도 참고해야 합니다.
나트랑 0.5박 호텔 선택 가이드
- 위치: 공항과 가까운 곳 vs 시내 중심
- 예산: 2만 원 이하 초저가 숙소 vs 4만 원대 가성비 숙소
- 시설: 수영장, 헬스장 여부
- 조식 포함 여부 (필요 없는 경우 비용 절감 가능)
결론
나트랑에서 비싼 리조트 대신 0.5박 숙소를 이용하면 가성비 좋은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 리게일리아골드 호텔: 수영장, 헬스장이 있는 가성비 숙소
- 버고 호텔: 한국인이 많이 이용하는 깔끔한 숙소
- 골드코스트2 호텔: 2만 원 이하 초저가 숙소
자신의 여행 스타일과 예산에 맞춰 가장 적절한 0.5박 숙소를 선택해보세요. 지금까지 나트랑 0.5박 호텔 추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